'WC 결승전 불참' 벤제마 "때가 됐다....가자 레블뢰"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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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전을 앞둔 조국 프랑스를 응원했다.
프랑스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프랑스 공격수 벤제마가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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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결승전을 앞둔 조국 프랑스를 응원했다.
프랑스는 오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토너먼트에서 폴란드, 잉글랜드, 모로코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다시 한번 결승전에 올라갔다.
프랑스가 만일 아르헨티나를 꺾고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면, 브라질(1958, 1962)의 뒤를 이어 60년 만에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한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프랑스 공격수 벤제마가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벤제마는 18일 자신의 SNS에 "때가 됐다....모두와 함께 가자. 가자 레블뢰(푸른색)"라며 대표팀 동료들을 응원했다.
2022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는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했지만 지난달 20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왼쪽 허벅지 대퇴사두근 쪽에 부상을 입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직 월드컵이 시작되지 않아 프랑스는 부상을 입은 벤제마를 명단에서 제외하고 대체 선수를 소집할 수 있었지만 대체자 없이 월드컵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벤제마가 빠졌음에도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면서 다시 한번 결승전에 진출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결승전을 앞두고 벤제마가 부상에서 회복돼 결승전 출전 가능성이 암시됐지만, 벤제마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결승전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연합뉴스, 벤제마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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