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음바페 나란히 결승전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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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메시는 2006 독일월드컵부터 이번 카타르월드컵까지 다섯 차례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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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전 맞대결이 성사됐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2연패를 꿈꾼다. 월드컵 역사상 대회 2연패를 차지한 팀은 이탈리아(1934·1938년)와 브라질(1958·1962년) 뿐이다. 36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마저 꺾고 월드컵을 들어 올린다면 프랑스는 반세기 만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대관식을 꿈꾼다. 메시는 2006 독일월드컵부터 이번 카타르월드컵까지 다섯 차례 대회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최다 발롱도르(7회) 수상 등 축구 스타로서 숱하게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월드컵 우승컵만 없다.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프랑스는 위고 요리스(GK), 테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바란, 쥘 쿤데, 아드리앵 라비오, 오렐리앵 추아메니,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올리비에 지루, 음바페가 나선다.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GK),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훌리안 알바레즈, 앙헬 디마리아, 메시가 선발로 나선다.
몸 상태를 이유로 선발 출전을 장담할 수 없었던 지루나 메시 모두 전반부터 뛴다.
파리생제르맹에서 함께 뛰고 있는 메시와 음바페의 맞대결도 성사됐다. 메시와 음바페는 나란히 5골로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컵은 물론 골든 부트(득점왕), 골든볼(최우수선수)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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