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 메시, 결승전 선발 출격 [아르헨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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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곧 시작된다.
아르헨티나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 메시는 지금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손에 넣었지만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고, 이번 월드컵을 치르기 전에 "카타르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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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곧 시작된다.
아르헨티나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아르헨티나는 4-4-2를 내세웠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키고,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니콜라스 오타멘디, 크리스티안 로메로, 나우엘 몰리나가 수비진을 형성한다.
중원은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폴, 앙헬 디 마리아가 맡고, 최전방 투톱 자리에는 훌리안 알바레스와 리오넬 메시가 배치됐다.
토너먼트에서 호주, 네덜란드, 크로아티아를 격파하고 올라온 아르헨티나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상대로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한편,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축구 팬들은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 메시는 지금까지 수많은 트로피를 손에 넣었지만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고, 이번 월드컵을 치르기 전에 "카타르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만 35세로 현역 은퇴가 머지않은 메시가 마지막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아르헨티나 축구협회 SNS, AP/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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