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정동원, 벌써 데뷔 3주년…"시간 빨리 지나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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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정동원은 "2019년 12월 18일에 첫앨범 Miracle앨범부터 지금 사내 [MAN] 앨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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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정동원은 "2019년 12월 18일에 첫앨범 Miracle앨범부터 지금 사내 [MAN] 앨범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커다란 꽃다발과 3주년을 기념하는 자신의 피규어 축하패를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같은 미모를 뽐내는 정동원의 인형 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거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데뷔 10년이 될때까지 지금보다 많고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것이고 더 멋지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겠습니다!! 데뷔 3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동원의 글을 본 가수 장민호는 "정동당당 벌써 3년 ~ 축하해"라며 댓글을 달았고 정동원은 이에 "3주년 선물 기대할게요♥♥♥"라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지훈 또한 "100년도 가능"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팬들 또한 "16살에 데뷔 3주년이라니 너무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아기였는데 이제 멋진 오빠 됐네", "데뷔 30주년, 300주년까지 함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16세 정동원은 지난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정동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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