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4개월 子 "엄마" 외침에 감격…"맞져?????"

김예은 기자 2022. 12. 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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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성장에 감격했다.

홍현희는 "볼륨을 최대한 크게. 자다가 딸기먹다가 엄마 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아들 준범은 엎드려 딸기 모양의 치발기를 물다 갑작스럽게 "엄마"라고 외친다.

처음으로 '엄마'를 들은 홍현희가 감격해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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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성장에 감격했다. 

홍현희는 "볼륨을 최대한 크게. 자다가 딸기먹다가 엄마 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아들 준범은 엎드려 딸기 모양의 치발기를 물다 갑작스럽게 "엄마"라고 외친다. 처음으로 '엄마'를 들은 홍현희가 감격해 해당 영상을 공개한 것. 

이에 방송인 도경완은 "아… 너무 이쁘다… ㅠㅠ"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이하정과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도 "꺅 대박 귀여워", "엄마 맞아요!!!!!!!!"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지난 8월 출산했다. 

사진= 홍현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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