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소은, ♥김승수에 "딸이랑 인사시켜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에게 딸을 소개해달라고 말한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김소림은 "딸이랑 인사시켜주세요.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해요. 맨날 바보처럼 이럴 거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신무영은 "시간을 좀 주세요. 조만간 기회가 있을 겁니다"라며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에게 딸을 소개해달라고 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림은 "하루에 10초 뻔뻔해지기로 했잖아요. 아니 30초로 늘렸잖아요"라며 입을 맞추려고 했고, 신무영은 "30초 벌써 다 지난 것 같네요"라며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신무영은 "쓰고 싶었던 말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알면 정말 놀라실까 봐 그래요"라며 밝혔고, 김소림은 "뭔데요. 말해주고 가요"라며 궁금해했다. 신무영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라며 망설였다.
결국 김소림은 "딸이랑 인사시켜주세요.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말해요. 맨날 바보처럼 이럴 거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신무영은 "시간을 좀 주세요. 조만간 기회가 있을 겁니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
- 신지, 김종민과 카페 데이트…다정한 투샷
- 유재환, 36kg 감량→요요 온 이유?…"아침부터 母에 사과"
- 안문숙, 방송서 만나 핑크빛?…"너무 마음에 들어"
- '나는솔로' 11기 상철·영숙, 결혼한다더니…생방송으로 알린 근황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