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44번 국도서 승용차 불 전소
한윤식 2022. 12. 18. 19:22
18일 낮 12시 10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44번 국도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날 불은 17분만에 진화됐으나 승용차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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