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완도군, 도시재생사업 광역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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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영암군 '향교로 가는 길, 정다운 교동마을', 완도군 '다시 시작하는 마을 금일'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광역공모 신규 사업 26곳에 포함됐다.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은 지금까지 22개 시군 92곳(9천253억 원 규모)이 선정돼 23곳을 완료하고 69곳에서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공간 조성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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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부처연계사업비 203억 7000만 원, 민간투자 1억 4000만 원, 지자체사업 57억 7000만 원 등 총 512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쇠퇴한 원도심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센터 조성 사업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많이 포함돼 지역민 삶의 질 개선 및 도시활력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은 지금까지 22개 시군 92곳(9천253억 원 규모)이 선정돼 23곳을 완료하고 69곳에서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공간 조성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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