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완도군, 도시재생사업 광역공모 선정

신영삼 2022. 12.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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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영암군 '향교로 가는 길, 정다운 교동마을', 완도군 '다시 시작하는 마을 금일'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광역공모 신규 사업 26곳에 포함됐다.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은 지금까지 22개 시군 92곳(9천253억 원 규모)이 선정돼 23곳을 완료하고 69곳에서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공간 조성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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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영암군 ‘향교로 가는 길, 정다운 교동마을’, 완도군 ‘다시 시작하는 마을 금일’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광역공모 신규 사업 26곳에 포함됐다.

2026년까지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부처연계사업비 203억 7000만 원, 민간투자 1억 4000만 원, 지자체사업 57억 7000만 원 등 총 512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쇠퇴한 원도심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센터 조성 사업 등 골목상권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많이 포함돼 지역민 삶의 질 개선 및 도시활력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부터 시작한 도시재생사업은 지금까지 22개 시군 92곳(9천253억 원 규모)이 선정돼 23곳을 완료하고 69곳에서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공간 조성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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