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43세' 뇌 노화 고민…"미칠 것 같아" (왓씨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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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씨티비' 윤혜진이 뇌 건강 관리를 위한 호두 요리 팁을 전수했다.
윤혜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What see TV)'를 통해 "초간단 한끼와 영양듬뿍 간식"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엄태웅은 하루에 몇 알씩 먹어야 하는지 물었고, 윤혜진은 "한 줌 먹으면 좋다. 노화를 억제하고 심혈관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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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왓씨티비' 윤혜진이 뇌 건강 관리를 위한 호두 요리 팁을 전수했다.
윤혜진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What see TV)'를 통해 "초간단 한끼와 영양듬뿍 간식"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 시작과 함께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뇌가 잘 굴러가냐"고 물었다. 엄태웅은 "기억이 잘 안난다. 일주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윤혜진도 공감하며 "나도 미칠 것 같다. 장도 별로 안 좋고. 우리가 나이 들면서 노화를 무시할 수 없다. 받아들여야 되는데 힘들다. 나는 내가 어제 뭘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뇌에 좋은 호두를 소개하겠다"면서 호두를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웅은 하루에 몇 알씩 먹어야 하는지 물었고, 윤혜진은 "한 줌 먹으면 좋다. 노화를 억제하고 심혈관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식재료다"고 추천했다.
윤혜진은 이어 "엄마가 그러는데 옛날 우리 어렸을 때 호두가 굉장히 비쌌다고 하더라. 지금도 가격대가 있다. 엄마가 호두를 먹였기 때문에 그나마 내가 똑똑한 게 아닐까?"라고 웃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당당하게 "난 못 먹었다"고 말했고, 윤혜진은 신난 듯 "차이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왓씨티비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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