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대상’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도시공사가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조달청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재)한국조달연구원이 주관하는'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시킨 공공기관의 성과공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도시공사가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조달청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재)한국조달연구원이 주관하는‘혁신조달 경진대회’는 기술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뤄낸 혁신기업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시킨 공공기관의 성과공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6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우수사례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10개)과 혁신기업(10개)이 참여했다.
전문 심사위원 평가 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국민평가단 평가 30%로 심사가 진행됐다.
양주도시공사는 조직문화로써 자리하고 있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정책의 전개와 성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양주도시공사는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진 전략 수립 및 이행 ▲혁신시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경쟁적 대화에 의한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창출로써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공사는 이번 수상 결과에 따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잠재된 기술 발굴을 통해 혁신기업의 초기시장 진입은 물론 시민의 편익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29개 전통시장·상가 시설 현대화...총 26억 투자
- '가나 제발…' 한국의 초조한 기다림, 10대 명장면 선정
- [속보] 합참 "北 동해상 발사 미사일, 준중거리탄도미사일"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박정훈 "이재명, 지금이라도 김문기 유족에 사과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