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경남은행,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12.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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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와 BNK경남은행이 지난 17일 오후 4시 마산합포구 창동상가사거리 일원에서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식을 가지고 창동상가 각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숙 창원상공회의소 지역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행사참여자들은 창동상가사거리에서 창동사거리(3·15대로) 사이에 입점한 소상공인 300개 점포에 '창동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포인세티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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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창동상가사거리 일원 소상공인 점포 300여 곳 방문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와 BNK경남은행이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와 BNK경남은행이 지난 17일 오후 4시 마산합포구 창동상가사거리 일원에서 ‘으라차차 창원! 희망나눔 화분’ 전달식을 가지고 창동상가 각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원도심 상권 부활을 위해 노력하는 창동 상인들을 격려하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정현숙 창원상공회의소 지역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상공의원과 신태수 경남은행 창원영업본부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행사참여자들은 창동상가사거리에서 창동사거리(3·15대로) 사이에 입점한 소상공인 300개 점포에 ‘창동상인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포인세티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창원상공회의소와 BNK경남은행은 지난해에도 성산구 상남시장을 찾아 희망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구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관심의 표현이자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는 상인들로부터 큰 희망을 느낀다. 내년에도 지역 경제의 저변을 받쳐주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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