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드림스타트,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함께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2. 12. 18.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해병대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미 해병대 무적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선물 꾸러미 전달식, 트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 무적캠프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진 포항시 드림스타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해병대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미 해병대 무적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선물 꾸러미 전달식, 트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한 아동은 미 해병대 무적캠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치어리더 장기자랑도 선뵀다.

정진철 교육청소년과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함께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