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호 팬클럽, '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 기념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

이정범 기자 2022. 12.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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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류이호 한국 팬클럽 '브로콜以豪'는 국경 없는 의사회에 812,0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액은 류이호의 생일인 8월 12일을 뜻하며, 배우가 출연한 '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을 기념해 진행됐다.

류이호 팬클럽은 '너와 사랑한 시간'의 한국 개봉 기념 이벤트로 개봉일인 11월 30일(수)부터 12월 13일(화)까지 2주간 CGV 왕십리에서 디지털 포스터 박스 광고 및 류이호관(네이밍 광고) 서비스를 서포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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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류이호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류이호 한국 팬클럽 '브로콜以豪'는 국경 없는 의사회에 812,0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액은 류이호의 생일인 8월 12일을 뜻하며, 배우가 출연한 '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을 기념해 진행됐다.

그들은 이외에도 류이호 배우를 위해 팬들의 아낌없는 서포트를 펼쳤다.

류이호 팬클럽은 '너와 사랑한 시간'의 한국 개봉 기념 이벤트로 개봉일인 11월 30일(수)부터 12월 13일(화)까지 2주간 CGV 왕십리에서 디지털 포스터 박스 광고 및 류이호관(네이밍 광고) 서비스를 서포트를 진행했다.

또한 개봉주 토요일(12월 3일 토요일)에는 대관 상영회를 통해 류이호 배우 그리고 '너와 사랑한 시간''영화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과 영화를 보고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들은 "류이호를 위한 뜨거운 응원은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인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읽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로맨스 영화다.

류이호가 '안녕,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류이호표 로맨스를 기다린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로맨스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오드(AUD), 류이호 한국 팬클럽 '브로콜以豪'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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