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빛 쏟아져 내린 안동 … 안동눈빛축제 개막, ‘산타’ 된 권기창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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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개막한 안동눈빛축제에 권기창 안동시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개막 세리모니 행사에 참여했다.
'안동 눈빛 축제'는 지난 17일 첫눈 속에 개막했다.
올해 첫선을 보인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60m 길이의 성인용과 30m 길이의 유아용 두 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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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17일 개막한 안동눈빛축제에 권기창 안동시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개막 세리모니 행사에 참여했다. ‘안동 눈빛 축제’는 지난 17일 첫눈 속에 개막했다. 내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첫선을 보인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눈과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트리, 벽 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됐다.
또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와 그리기 체험부스,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60m 길이의 성인용과 30m 길이의 유아용 두 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 하루 3번 2시간씩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당 7000원이며 입장권 구매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000원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매주 주말에는 마술, 버스킹 등 상설공연이 열린다.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병행해 진행하며 관람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됐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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