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9개 전통시장·상가 시설 현대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안전시설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분야 10곳과 안전시설 구축 8곳 등 총 5개 분야 29곳을 선정해 2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안전시설 구축에 나선다.
경기도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분야 10곳과 안전시설 구축 8곳 등 총 5개 분야 29곳을 선정해 2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에는 ▲용인 용인중앙시장(화장실 개보수) ▲하남 덕풍전통시장(비가림막 천막 설치 등) ▲수원 미나리광시장(아케이드 개보수) ▲성남 현대시장(외부 공용화장실 개보수) ▲성남 청구문화시장(옥상 전체 방수공사) 등을 선정해 총 23억 원을 투입한다.
'전통시장 안전시설 구축'에는 ▲화성 반월신영통상가 ▲이천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수원 영동시장 ▲수원 미나리광시장 ▲수원 구천동 공구시장 ▲성남 동신종합시장 등 8곳을 선정, 총 2억 원을 들여 화재수신반 교체, 폐쇄회로(CC)TV 설치, 변압기 교체, 노후전선 정비 등을 지원한다.
▲성남 금호 행복시장 ▲부천 역곡상상시장 ▲부천 신흥시장 ▲부천 상동시장 ▲평택 통복시장 ▲평택 송탄시장 ▲평택 서정리시장 등 14개소에는 총 1억 5천만 원을 들여 25명의 화재안전요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태현 소상공인과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더 많은 고객과 상인들이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