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ICBM 발사 한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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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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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제원 분석 중
북한이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6일 방사포 도발에 이어 12일 만이다.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한 달 만이자 김정일 전 국무위원장의 11주기 이튿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18년 연속으로 채택하고 일본이 적기지 반격 능력을 확보하는 안보전략을 채택한 것에 대한 반발이란 해석이 나온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36차례(장소와 시간 기준) 62발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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