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SUV 눈길에 ‘미끌’…건물 외벽과 충돌,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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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 눈이 내린 도로를 달리던 SUV가 미끄러지면서 건물 외벽과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합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30분쯤 합천군 대병면 대병시장 인근 내리막 길에서 50대가 운전하던 SUV가 건물 외벽과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내리막길 도로를 달리던 SUV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전면부와 건물 외벽과 충돌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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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 눈이 내린 도로를 달리던 SUV가 미끄러지면서 건물 외벽과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합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0시30분쯤 합천군 대병면 대병시장 인근 내리막 길에서 50대가 운전하던 SUV가 건물 외벽과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동승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는 내리막길 도로를 달리던 SUV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차량 전면부와 건물 외벽과 충돌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동승자 1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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