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22명·경북 2700명 확진…증가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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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22명이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722명(해외 유입 6명 포함)이 늘어난 123만 3677명이다.
경북은 나흘째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소폭 하락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만 10명으로 전날보다 2700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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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나흘째 소폭 감소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722명(해외 유입 6명 포함)이 늘어난 123만 3677명이다.
이는 전날에 비해 356명이 줄어든 수치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20만 5808명이며, 1만 9593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대구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1%다.
경북은 나흘째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소폭 하락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9만 10명으로 전날보다 2700명(해외 유입 2명 포함)이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93명, 직전주인 지난 9일(0시 기준) 대비 0.2%(6명) 감소한 규모다.
최근 경북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3733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9337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762.4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2만 1977명이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8%며, 재택치료자는 1만 6598명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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