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를리송,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아웃... 토트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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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훗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부상으로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뛰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간)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정도 결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히샤를리송은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월드컵을 누볐다.
히샤를리송은 결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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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 공격수 히샤를리송이 부상으로 곧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뛰지 못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간) "히샤를리송이 월드컵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 정도 결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히샤를리송은 브라질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월드컵을 누볐다.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브라질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조별리그 2골, 토너먼트 1골이다. 16강에서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그러나 크로아티아와 8강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히샤를리송은 후반 39분까지 뛴 뒤 페드루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햄스트링 6주 결장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월드컵 이후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하는 토트넘에는 타격이 크다. 토트넘은 오는 1월 16일과 20일 아스널, 맨체스터시티를 연달아 만난다. 히샤를리송은 결장 가능성이 높다. 2월이나 돼야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8강전을 치른 멤버들이 아직 복귀하지 않았다. 히샤를리송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훈련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다. 잉글랜드와 8강까지 올라갔던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도 마찬가지다. 16강에서 고배를 마신 손흥민은 이미 훈련장에 복귀해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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