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성탄절 앞두고 새집으로 이사! "빨리 씻어유 오빠" 달달~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근황 사진.

'남다 커플'이 연말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며 2023년을 새롭게 연다.

이다은은 17일 "이 집에서의 마지막 밤, 세팅 끄읕~빨리 썻어유 오빠"라는 메시지와 함께 양주와 견과류 등 안주가 세팅된 '술상'을 찍어 공개했다.

이사를 앞두고 현재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려는 남다 커플의 금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다은은 "내일은 드디어 이사도 가고, 다음 주는 매우 정신 없이 바쁠듯하고..그래도 가족과 하루하루 별일 없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에 정말 감사한 요즘..."이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딸 리은이, 반려견 맥스와 함께 작지만 아담한 집에서 살림을 시작했다. 열심히 일하고 사랑한 남다리맥 가족은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릴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연말에 이사라니 바쁘겠어요", "집이 좀 작아보였는데 넓은 곳으로 이사가게 되어서 좋네요", "내년에도 꽃길만 걸으시길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행복해 남다 커플, 앞으로도 예쁜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