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보육원 아이들 100명 위한 물품 나눔 실천…'곶감이다' 발매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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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팬클럽 '산탁클로스'는 서울, 부산에 위치한 보육원 2곳에서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산탁클로스'는 "앞으로도 영탁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적인 응원과 더불어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의 선행 문화를 이 사회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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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팬클럽 '산탁클로스'는 서울, 부산에 위치한 보육원 2곳에서 물품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영탁의 신곡 '곶감이다'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다.
나눔 물품은 상주 곶감으로 만든 든든한 영양 가득 '곶감영양찹쌀떡' 세트과 보온 내의, 수면양말, 목도리, 개인 타월, 핫팩 등이며, 이를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산탁클로스'는 "선물 받을 어린이들의 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하고 선물 상자를 손수 조립했다"며 "어린이들의 이름을 적은 카드와 메시지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정성이 둘도 없는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와 보육원 선생님은 "이렇게 정성이 담긴 선물은 처음이라며 영탁의 신곡 '곶감이다' 를 아이들과 함께 들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겠다"고 전했다.
'산탁클로스'는 "앞으로도 영탁의 다양한 음악 활동에 대한 열정적인 응원과 더불어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의 선행 문화를 이 사회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입니다"라며 지속적 나눔을 다짐했다.
한편, 영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성료 후 연말 2022 MBC 가요대제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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