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난 늘 허기진다" 밥풀 묻어도 섹시한 입술..명품 팔짜로 시선강탈!
이지수 2022. 12. 18. 08:52
배우 김혜수가 민낯에 소탈한 패션으로 '슈룹'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지난 17일 "나는 늘 허기가 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테이블에 앉아서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아래를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쇼트커트에 생얼인 김혜수의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입술에는 밥풀이 묻어 있어서 식사 중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느다란 팔목에 C사 브랜드 '러브 팔찌'가 채워져 있어서 럭셔리함을 풍겼다. 연인끼리 주고받는 커플 팔찌로 유명하지만 누가 선물한 것인지, 셀프 선물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드라마 '슈룹'에서 왕자들을 현명하게 키워내는 중전의 모습을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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