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중앙대·숭실대, 1인가구 밀집지역 CCTV 15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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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인 가구 밀집지역 및 대학 주변 범죄취약지역 4개소에 방범용 CCTV 15대를 설치했다.
CCTV 설치 장소는 ▲중앙대 인근 흑석로77(사진) ▲숭실대 인근 사당로 30 ▲1인가구 밀집지역인 상도로, 사당로 주변이다.
또,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위급상황 시 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통화가 가능하고 112 신고까지 이어져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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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인 가구 밀집지역 및 대학 주변 범죄취약지역 4개소에 방범용 CCTV 15대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2022년 CCTV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대학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CCTV 설치 장소는 ▲중앙대 인근 흑석로77(사진) ▲숭실대 인근 사당로 30 ▲1인가구 밀집지역인 상도로, 사당로 주변이다.
CCTV 카메라는 200만 화소의 회전형 카메라와 고정형 보조카메라 가 함께 설치돼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 비상벨이 설치돼 있어 위급상황 시 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통화가 가능하고 112 신고까지 이어져 범죄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매년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하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구민 안전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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