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2시간 만에 주불진화… 산림 0.5ha 소실(종합)
한윤식 2022. 12. 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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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 4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소방차 24대 등 진화 장비 39대와 321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11시 5분께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불로 0.5㏊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이날 불은 주택화재 비화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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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9시 4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소방차 24대 등 진화 장비 39대와 321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11시 5분께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불로 0.5㏊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이날 불은 주택화재 비화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고성(강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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