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 VS 지예시'...유종의 미를 거두는 건 누구? [크로아티아-모로코 라인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 결정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요슈코 그바르디올, 요시프 슈탈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백3를 형성.
3위 결정전에서 3위를 차지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팀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이번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건 누가 될까?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 결정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크로아티아는 3-5-2 전형을 내세웠다. 도미니크 리바코비치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요슈코 그바르디올, 요시프 슈탈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백3를 형성. 윙백 자리에는 이반 페리시치와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출전했다.
중원은 마테오 코바치치, 루카 모드리치, 로브로 마예르가 맡았고, 최전방 투톱 자리에는 안드레이 크라마리치와 마르코 리바야가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는 4-3-3 전형으로 맞서기로 했다. 야신 부누가 골문을 지키고, 야히아 아티야트 알라, 자와드 엘-야믹, 아슈라프 다리, 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진을 형성한다.
중원은 압델하미드 사비리, 소피앙 암라바트, 빌랄 엘카누스가 맡고, 최전방에서 소피앙 부팔, 유세프 엔네시리, 하킴 지예흐가 크로아티아 골문을 노린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모두 준결승까지 진출하면서 결승행을 노려봤지만 각각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위 결정전에서 3위를 차지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팀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크로아티아, 모로코 축구협회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
- "슈퍼 손"…손흥민, 다시 블랙 마스크 쓰고 훈련 소화
- 신지, 김종민과 카페 데이트…다정한 투샷
- 이다은, ♥윤남기에 일침 "결혼 두 번이나 해놓고"…왜?
- '장윤정♥' 도경완, 집안 경사 났네…박수받은 딸 자랑
- '눈물의 임신 발표' 원혁♥이수민, 2세 초음파 공개 "결혼 5개월만…잘 키울게요" [전문]
- 한가인♥연정훈, 쇼윈도 부부 고백..."결혼 11년 만에 출산한 이유는" (짠한형)
- 이준호, 사생팬 피해자였다…"새벽 3시 벨눌러" 섬뜩, "오빠 저에요" 소름 [엑's 이슈]
- 수현 '이혼 발표'에 차민근 '딸 투샷' 인증…양육권은? '관심' [엑's 이슈]
- 장은아 "결혼 후 18년 만 이혼, 재혼한 지 22년…남편이 변해"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