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생각했는데"…김준호, 이현이와 아들·딸상 수상 [S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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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김준호가 2022 SBS 아들·딸상을 수상했다.
2022 SBS 아들·딸상은 올해 신설된 상이다.
김준호는 "SBS 공채 5기 개그맨이다. 1년하고 KBS에서 20년간 하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맏아들이 돼 기분이 좋다. '돌싱포맨' 형님들과 '미우새' 식구들, 독한 얘기할 때도 받아주셔서 다 감사하다. '미우새' 반장으로서 내년에도 여러분의 분량을 책임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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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현이, 김준호가 2022 SBS 아들·딸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탁재훈,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이현이가 진행을 맡았다.
2022 SBS 아들·딸상은 올해 신설된 상이다. SBS 미디어 기술연구소가 최첨단 인공지능을 개발, 1년간 SBS 화면에 잡힌 분량이 가장 긴 출연자를 가려냈다.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는 것은 그만큼 SBS에 공헌도가 크다는 것.
남자부문 1위에는 총 856분 45초로 김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남자부문 2위는 총 750분 24초로 이상민이, 3위는 총 702분 34초로 탁재훈이 차지했다.
김준호는 "최우수상 생각하고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SBS 공채 5기 개그맨이다. 1년하고 KBS에서 20년간 하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맏아들이 돼 기분이 좋다. '돌싱포맨' 형님들과 '미우새' 식구들, 독한 얘기할 때도 받아주셔서 다 감사하다. '미우새' 반장으로서 내년에도 여러분의 분량을 책임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부문 1위에는 총 479분 18초로 이현이가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여자부문 2위는 총 372분 58초로 장도연이, 3위는 총 297분 57초로 전소민이 차지했다.
이현이는 "올 한 해 남편이 저를 집에서 본 시간보다 SBS 화면을 통해서 본 시간이 더 길다고 했을 정도로 SBS에서 살다시피했다. 소중한 상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골때녀', '동상이몽2' 등 식구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한준 기자, 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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