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쇼미' 넉살 무대에 피처링 참여…초등학생이 '쩐다'고" (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김범수가 넉살과의 무대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김범수는 넉살과의 인연을 고백하며 '쇼미더머니6'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김범수는 "한 10살 정도로 보이는 초등학생이 저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저씨, 혹시 넉살 피처링했냐'고 물어보더라. 그렇다고 했더니 '오우 대박 쩐다'하고 가더라"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범수가 넉살과의 무대로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명품 발라더' 가수 김범수와 KCM이 출격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범수는 넉살과의 인연을 고백하며 '쇼미더머니6'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넉살은 "준결승 때 범수 형님이 '필라멘트' 무대를 도와주셔서 시원하게 이겨버렸던 기억이 있다"고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 수 있었던 계기를 설명했다.
붐은 김범수를 향해 "사람들이 넉살 씨를 부러워한 게 아니라 범수 씨를 부러워했다고 한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범수는 "한 10살 정도로 보이는 초등학생이 저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아저씨, 혹시 넉살 피처링했냐'고 물어보더라. 그렇다고 했더니 '오우 대박 쩐다'하고 가더라"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넉살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않냐"며 부끄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
- 안문숙, 방송서 만나 핑크빛?…"너무 마음에 들어"
- 신지, 김종민과 카페 데이트…다정한 투샷
- 이다은, ♥윤남기에 일침 "결혼 두 번이나 해놓고"…왜?
- '장윤정♥' 도경완, 집안 경사 났네…박수받은 딸 자랑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