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참석

박종일 2022. 12. 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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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7일 마포구 도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달라진 청소년문화공간을 둘러봤다.

2013년 옛 도화동주민센터 건물에서 개관한 도화 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인한 시설 보강과 쾌적한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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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7일 마포구 도화동에 소재하고 있는 도화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해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달라진 청소년문화공간을 둘러봤다.

2013년 옛 도화동주민센터 건물에서 개관한 도화 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인한 시설 보강과 쾌적한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19억9000만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과 증축 공사를 실시 지역 내 청소년 및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조성했다.

이번에 개관 하는 도화 청소년문화의집은 주 사용자인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댄스·음악 연습실 ▲청소년 카페 ▲요리 실습실 ▲업사이클 공방 ▲미디어실 등 특색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 개관한 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마포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를 보내며 건강하게 성장, 긍정적 자아상을 키울 수 있는 열린 기회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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