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시름' 김상우 감독 "찬스 와도 점수 내기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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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7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3(18-25, 18-25, 26-24, 16-2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7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2승13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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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충, 조은혜 기자) 삼성화재가 7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3(18-25, 18-25, 26-24, 16-2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7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화재는 시즌 전적 2승13패, 승점 8점으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크바이리가 17점, 김정호가 14점을 기록했고, 김준와 류윤식이 각각 7점과 6점, 신장호와 홍민기는 5점 씩을 올렸다. 이날 삼성화재는 28점을 올린 우리카드 김지한의 개인 첫 트리플크라운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은 "늘 서브리시브와 공격력이 아쉽다. 찬스가 올 때도 점수를 내기가 어렵다. 거기서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날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는 17점을 기록했으나 경기 초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김상우 감독은 "어느 순간부터 각도도 그렇고, 스피드나 힘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KOVO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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