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 부산시,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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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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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나눠 이뤄졌다.
시는 시민 관심 정보를 미리 공개하는 사전정보 충실성, 생산한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고 내용적 품질을 평가하는 원문정보의 충실성 외에도 비공개 세부 기준 적합성과 고객 수요분석 등 다양한 지표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4개 등급 중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연중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투명하고 고품질의 정보공개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2021년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부산시 이수일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투명한 정보공개 운영으로 시민의 알권리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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