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811명… 사흘째 1000명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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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00명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81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3만622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1일 1338명에서 12일 980명으로 감소했다 13일 다시 2210명, 14일 2534명에서 15일 1975명, 16일 1857명, 17일 1811명으로 사흘째 1000명 후반대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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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81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3만622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857명 대비 46명 감소한 반면, 전주보다는 24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97명, 춘천 345명, 강릉 247명, 동해 118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4개 지역은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한주간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1일 1338명에서 12일 980명으로 감소했다 13일 다시 2210명, 14일 2534명에서 15일 1975명, 16일 1857명, 17일 1811명으로 사흘째 1000명 후반대로 보이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4,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7.7%를 기록하고 있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전체 126만2290명 중 14만6058명 마쳐 11.6%를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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