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경실, 타이트한 수영복 자태 공개..지석진 "민망해" 눈 질끈
이지수 2022. 12. 17. 09:20
56세 이경실의 수영복 자태에 지석진을 비롯한 조동아리들이 민망함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10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일본 도쿄 도심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신경통과 만성 피로 등에 좋다는 천연 온천에 들어간 멤버들은 모처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이경실은 "남자분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하더니, 갑자기 물 속에서 벌떡 일어나 조동아리 쪽으로 다가갔다. 물에 젖은 이경실의 모습을 본 지석진은 "너무 민망하시네. 저기로 나가시면 안 되냐. 너무 민망하다"며 아우성쳤다. 김수용, 김용만 역시 갈 곳 잃은 시선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지석진은 이경실을 향해 "왜 이렇게 타이트한 옷을 입으셨냐"며 항의했다. 이경실은 "여기는 수영복 입는 데다. 당신들이 웃기게 입은 것"이라고 답했다. 박미선 역시 "몸매가 되잖나"라고 이경실의 편을 들어 모두의 입을 닫게 만들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가인, '상위 1%' 딸 일반 학교 진학 포기한 속내는? "사회성 없어 고민"
- 이혜영, "받아먹을테야" 명품 풀착장 후 눈밭에서 신났네~
- 싱글맘 최정윤, "딸이 먼저 유치원에 이혼 오픈..생계 위해 알바"
- '나혼산' 김광규, 서울 아파트 시세에 좌절..필라테스로 분노 승화!
- 블랙핑크 지수, 11자 각선미 드러낸 핫팬츠 자태! 공연장서 여신미 뿜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