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3일째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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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바: 물의 길'이 개봉 3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아바타: 물의 길'은 2809개의 스크린에서 41만 45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와함께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9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바타'는 첫 주말 이틀 동안 100만명을 모았으며,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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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바: 물의 길'이 개봉 3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아바타: 물의 길'은 2809개의 스크린에서 41만 454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와함께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예매율이 84.9%(117만 4298명)로, 개봉 첫 주말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아바타'는 첫 주말 이틀 동안 100만명을 모았으며,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1333만명의 기록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올빼미'가 4만 5853명으로 2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2만 94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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