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어선 기관실서 원인미상 가스흡입… 2명 병원 이송
한윤식 2022. 12.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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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항에 정박중인 어선 기관실서 원인미상의 가스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9분께 속초시 금호동 속초항서 중박중인 어선 기관실에서 가스를 흡인한 60대 남성 2명을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또 다른 1명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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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항에 정박중인 어선 기관실서 원인미상의 가스를 흡입한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9분께 속초시 금호동 속초항서 중박중인 어선 기관실에서 가스를 흡인한 60대 남성 2명을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또 다른 1명은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선박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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