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생생한 숨결을 직관하자!'...1월 축덕 배낭여행 참가자 모집

김동환 기자 2022. 12.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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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유럽축구 배낭여행' 축덕원정대가 잉글랜드로 향한다.

 현장의 생생함을 즐기는 '축덕원정대'의 일정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투어야'의 배낭여행 전문 인솔자 혹은 '풋볼리스트'의 축구 전문 기자 등이 동행자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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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축덕원정대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진짜 유럽축구 배낭여행' 축덕원정대가 잉글랜드로 향한다.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023년 1월, '인생 버킷리스트'를 함꼐 채울 축구 배낭여행 동행자를 모집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유럽 주요 축구 리그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 맞춰 휴식기를 가졌다. 대회 마무리와 함께 소속팀으로 복귀한 선수들은 후반기 시즌을 맞이한다.


'한국의 살아있는 전설' 손흥민 역시 토트넘홋스퍼로 복귀에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 시즌 중 가장 치열한 일정이 연말연시 일정에 맞춰 '축덕원정대'도 날아 오른다.


'축덕원정대'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영원한 우승 후보' 맨체스터시티와 첼시의 격돌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일정을 마련했다. 


2023년 1월 5일 출국해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포츠머스의 FA컵 경기를 직관한다. 9일에는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다티움에서 맨시티와 첼시의 FA컵 경기를 관전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월드컵 휴식기 직전까지 9승 2무 4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발끝에 후반기 성적이 달렸다. 물론 각종 대회 역시 우승을 노린다.


잉글랜드의 FA컵은 지구상에 남아있는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다. 151년 전인 1871년에 창설되어 총 732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 갈증'이 있는 토트넘은 창단 후 총 8회 우승했다. 1990/1991 시즌이 마지막이다. 올 시즌은 우승이 목표다. 손흥민 역시 간절한 마음으로 대회에 임한다. 첼시 역시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총 8회 우승을 기록했으며, 2017/2018 시즌이 마지막이다. 맨시티는 총 6회 우승, 최종 우승은 2018/2019 시즌이다. 


현장의 생생함을 즐기는 '축덕원정대'의 일정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투어야'의 배낭여행 전문 인솔자 혹은 '풋볼리스트'의 축구 전문 기자 등이 동행자해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첼시의 스탬포드브릿지,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라포드, 국립축구박물관, 클래식풋볼셔츠샵 등 런던과 맨체스터의 다양한 축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물론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보는 시간도 풍부하다. 의회 민주주의의 산실인 국회의사당, 왕실 권위의 상징인 버킹엄궁전 등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축덕원정대'는 축구전문컨텐츠기업 ㈜퍼스트디비전-풋볼리스트(대표 서형욱)와 1998년 설립된 단체배낭여행전문기업 ㈜SBK투어-투어야(대표 손봉기)가 함께 만든 유럽축구 단체 배낭여행브랜드다. 


SBK투어는 20여년 동안 700여개 이상의 배낭여행팀을 안전히 송출했다. '축덕원정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20여회에 걸쳐 330여 명이 넘는 축구팬들과 함께했다.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라리가 등을 관전하기 위해 유럽으로 향했다.


'축덕원정대'는 대규모 인원, 원치 않는 일정을 소화하는 패키지 일정을 지양하고 모두가 축구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친구가 되는 상품을 지향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 확인 및 신청 방법은 투어야 홈페이지, 풋볼리스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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