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합작법인, 34억 달러 규모 전투기 계약 체결
엄수영 2022. 12. 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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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다쏘 항공, 인드라, 그리고 사프란과 MTU에어로 엔진간의 합작사 유멧은 16일(현지시간) FCAS 유럽 전투기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위한 32억 유로(34억 달러)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2017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가 처음 발표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은 2040년부터 유로파이터와 다쏘의 라팔을 유인항공기와 무인항공기의 조합으로 대체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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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에어버스, 다쏘 항공, 인드라, 그리고 사프란과 MTU에어로 엔진간의 합작사 유멧은 16일(현지시간) FCAS 유럽 전투기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위한 32억 유로(34억 달러)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2017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가 처음 발표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은 2040년부터 유로파이터와 다쏘의 라팔을 유인항공기와 무인항공기의 조합으로 대체하도록 설계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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