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빈센조' 종방연 때 스태프 160명 모여…시즌2 기다린다"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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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빈센조' 시즌2를 희망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빈센조' 시즌2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곽동연은 "저도 기다리고 있다. 공식화된 적은 없지만 다들 마음속에 불꽃이 꺼지지 않더라. 그 자리에서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가 많이 나오고 했었다. 박재범 작가님의 손에 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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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빈센조' 시즌2를 희망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얼마 전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을 했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곽동연은 "종방연을 이틀 전에 드디어 했다. 드라마가 끝났을 때 코로나가 기승을 부릴 때라 법을 어길 수 없으니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참 지나고 어느날 공지가 됐는데 스태프가 스케줄표를 만들어 보내셨다. 저희는 다들 바쁘니까 배우 몇 분, 헤드 스태프들만 모이실 줄 알았는데, 전 스태프들이 모여 150~160명이 모였다. 한 분도 빠짐없이. 정말 재밌게 다같이 회포를 풀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안영미가 "오랜만에 하면 이런 모임은 파토나기 마련인데"라며 놀라했고, 곽동연 또한 "단톡방이 이렇게까지 오래동안 유지되는 거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빈센조' 시즌2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곽동연은 "저도 기다리고 있다. 공식화된 적은 없지만 다들 마음속에 불꽃이 꺼지지 않더라. 그 자리에서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가 많이 나오고 했었다. 박재범 작가님의 손에 달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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