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디어아트 행사서 위로·희망 메시지 전달

최대열 2022. 12.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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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초대형 미디어아트 행사 2022 서울라이트 DDP에 참가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로 올해는 우주적 삶을 주제로 DDP 외벽 222m 전면에 이미지를 투사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아는 행사 기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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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라이트 DDP’ 기아 미디어아트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그룹>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는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초대형 미디어아트 행사 2022 서울라이트 DDP에 참가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행사로 올해는 우주적 삶을 주제로 DDP 외벽 222m 전면에 이미지를 투사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기아는 행사 기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머릿속 작은 우주공간’으로 재구성해 올해를 마무리하는 따듯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일 오후 8시 30분 DDP 서측 외벽에서 13분간 상영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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