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픽한 '스미스앤레더'…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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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함께하는 스몰 레더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 & LEATHER)'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태원 스미스앤레더 대표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기성세대와 MZ고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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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콘텐츠 제공…"기성·MZ세대 마음 모두 사로잡을 것"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일상을 함께하는 스몰 레더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SMITH & LEATHER)'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MZ(밀레니엄+Z세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올릴 만한 콘텐츠를 뜻하는 신조어)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핵심 컬러인 '그린'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플로그십 스토어는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핸드폰 케이스·자동차 키케이스·골프 액세서리 등 수십여종의 천연소가죽 상품을 볼 수 있고, 2층은 1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은 물론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만∼4만원대가 주를 이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3층은 휴게 공간과 비지니스 미팅룸이다.
스미스앤레더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미 연예인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MZ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태원 스미스앤레더 대표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가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기성세대와 MZ고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앤레더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더현대서울을 비롯해 목동점, 천호점, 중동점, 판교점, 대구점 등에 입점해 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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