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크, 주가 급락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 “NFT·블록체인 사업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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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크가 16일 주가 급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플래스크는 자회사 팬덤코리아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년 초부터는 누구나 쉽게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P2P(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틱톡커 및 패션브랜드들과 협업하는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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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플래스크가 16일 주가 급락에 대해 "주가에 악영향을 끼칠 내부적 요인이 전혀 없다"며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서 떠도는 악의적인 글은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진행에 있어서도 지체되는 부분 없이 순조롭게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혹스럽다"며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근거없는 루머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허위 게시물 유포에 있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플래스크는 자회사 팬덤코리아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1월 팬덤코리아는 카타르 월드컵 여행상품인 '에피소드트립 NFT'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성황리에 오픈한 바 있다. 이를 통해 NFT 플랫폼 운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체 NFT 플랫폼을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NFT 플랫폼 ‘팬덤’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한 NFT 상품을 출시한다. 내년 초부터는 누구나 쉽게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P2P(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다수의 틱톡커 및 패션브랜드들과 협업하는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한편 팬덤 플랫폼은 10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한 틱톡 계정을 통해 손쉽게 로그인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체 큐레이션 시스템 내에서 검증받은 판매자들을 통해 NFT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가상자산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도입해 NFT 초보자들도 쉽게 결제할 수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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