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표, '법쩐' 출연 확정…박훈 오른팔 된다

김예은 기자 2022. 12.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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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표가 '법쩐' 출연을 확정, 박훈의 오른팔로 변신한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이는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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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정표가 '법쩐' 출연을 확정, 박훈의 오른팔로 변신한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박정표는 극 중 황기석(박훈)의 오른팔이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이영진 역을 맡았다. 이영진은 권력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황기석을 가까이에서 도우며 선악의 경계를 거리낌 없이 넘나드는 인물로, 박정표는 이러한 이영진을 통해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앞서 박정표는 드라마 '지옥', '스물다섯 스물하나',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단막극 '방종'에서는 배달대행업체 대표 최태필 역을 맡아 라이더들의 안전을 안중에도 없는 악덕 사장의 면면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안방극장 新 '분노 유발자'로 등극, 수많은 호평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들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케미왕'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박정표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박훈과는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리는 바. 이는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에일리언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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