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디, 충북 오송에 건기식 신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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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업체인 에스앤디가 충북 오송부지내 건기식 기능성원료 제조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오송공장내 약 1,700㎡의 부지에 연간 25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개별인정형원료, 고시형원료와 협력업체의 개별인정형 원료들을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등의 방식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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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건기식업체인 에스앤디가 충북 오송부지내 건기식 기능성원료 제조 확대를 위해 ‘헬스케어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공장은 오송공장내 약 1,700㎡의 부지에 연간 250톤의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개별인정형원료, 고시형원료와 협력업체의 개별인정형 원료들을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 등의 방식으로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신공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추출, 분리, 농축, 정제 등 전 공정을 관리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추적 이력, 지표물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기능성원료 연구 개발, 제조, 인증에 대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기반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기능성원료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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