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관 품은 '슬세권' 아파트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입주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이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3블록에 공급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됐고,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은 연면적 2만917㎡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144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이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3블록에 공급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입주를 시작하고 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됐고,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은 연면적 2만917㎡ 규모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144실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지난 2019년 6월 진행한 청약에서 우수한 입지여건과 탁월한 상품성, 굵직한 개발호재 등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평균 10.72대 1, 최고 1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가장 큰 특징은 진정한 ‘슬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지웰시티몰’이 함께 들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웰시티몰’은 루원시티에서 유일하게 영화관(CGV)을 품고 있는데다,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업종들이 속속 입점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분양할 때부터 관심을 받았던 단지였다”면서,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고, 역세권 단지로 서울 출퇴근도 수월해 입주를 시작하자마자 전월세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다 가정지구와 청라국제도시 내 기조성된 생활 인프라를 차량 10분대 거리로 모두 이용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현초·중, 신현중·고, 신현북초 등도 가까워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인접해 있다.
광역 교통망도 탁월하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석남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또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연결되는 7호선 청라연장선(27년 예정)이 도보권에 개통될 계획이어서 향후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으로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 진입이 용이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 등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굵직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제2인천시청사(25년 준공예정)와 인천지방국세청(26년 준공예정)이 공사중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장 관계자는 “루원시티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입주민들이 입주하는데 있어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