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스위스 비즈니스 6박8일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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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8일 오후 롯데홈쇼핑에서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매주 3회(월·화·토)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취리히공항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84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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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8일 오후 롯데홈쇼핑에서 스위스 비즈니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6박8일 일정으로 매주 3회(월·화·토)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취리히공항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84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해당 상품에는 스위스의 대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5대 명산(리기산·융프라우·피르스트·알레치빙하·마테호른)에서의 하이킹(4회)가 포함돼있다. 리기산 코스를 시작으로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의 37번 코스, 유럽 최대 규모의 빙하 알레치 코스, 마테호른 코스 등에서 스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특전으로 전 일정 4성급 일급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해 알프스의 절경을 보며 즐길 수 있는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4회)에서의 특식, 비즈니스 상품에 걸맞는 넉넉한 자유 시간과 여유로운 티타임을 제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명품 관광의 자존심을 걸고 선보이고 있는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의 고품격 상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유럽, 미주 등 지역별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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