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짓는 친환경 아파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조경·커뮤니티 우수

최봉석 2022. 12. 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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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그린커뮤니티 대상을 받으며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그린커뮤니티 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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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그린커뮤니티 대상을 받으며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심사제도다. 업체 선정은 주택산업 발전과 친환경녹색건설에 대한 기여도 등을 합산해 엄격한 평가를 거친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약 16만㎡ 규모에 달하는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공원 내 조성되는 다목적 잔디마당, 다목적 체육공간, 어린이체육놀이터, 실내체육관 등 체육활동 활성화 공간과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아산시 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휴식·문화공간을 제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그린커뮤니티 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친환경 설계로 수요자 및 업계 관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동과 동 사이 시야를 간섭하지 않는 특화설계로 쾌적한 그린뷰를 제공한다. 또한 용화체육공원(예정)에서 단지 내 산책로로 이어지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조경시설도 장점이다. 1단지에는 조형미가 있는 수경시설과 고급스러운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인 ‘중앙 커뮤니티 가든’을 비롯해 아름다운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이만의 시그니처 공간 ‘엘리시안 가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풍부한 녹음으로 일상생활에 힐링을 주는 휴게 및 운동공간 ‘자이 힐링가든’, 그리고 숲으로 둘러싸여 오감을 자극하며 마음에 평안을 주는 휴식 공간 ‘자이 포레스트’ 등으로 꾸며진다.

2단지 역시 자연에 포근하게 둘러싸여 중심축을 이루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함께 엘리시안가든, 자이펀그라운드, 자이 힐링가든, 자이 포레스트가 마련되며, 가족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삶의 활력을 찾는 건강정원인 주민운동시설이 곳곳에 설치된다.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라운지,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최상층 클럽클라우드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공원전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곳에는 입주민 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파티룸 등도 마련된다. 1단지 YBM 영어도서관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2년 무상), 2단지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및 큐레이션 서비스(2년 무상) 등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만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1,5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74~149㎡ 739가구 ▲2단지 전용 84~149㎡ 849가구다.

GS건설은 금리 인상 시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까지 적용되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계약은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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