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으로 떠나는 박준영 "저의 첫 기록 NC에서 만들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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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향하는 박준영.
2020년 6월 19일 한화전 프로무대 첫 타석에 들어섰고, 2020년 8월 14일 LG전에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4월 17일 한화전에선 프로무대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에서 타자로는 통산 4시즌 동안 221경기 출전해 527타수 109안타(12홈런) 53타점 68득점 타율 0.207 OPS 0.6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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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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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NC에 1차 지명을 받은 박준영(가운데)의 모습 |
| ⓒ NC다이노스 |
FA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향하는 박준영. 떠나기 전 NC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공식 홈페이지 영상에 남겼다.
박준영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NC다이노스에 1차 지명을 받은 투수였다. 본인의 첫 프로팀이기도 하다.
첫 등판이었던 2016년 4월 2일 KIA와의 경기에서 6회 구원등판해 0.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특히 1사 상황에서 김민우(전 KIA 코치)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프로무대 첫 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 4월 1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프로무대 첫 홀드를 기록하더니, 2016년 7월 2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프로무대 첫 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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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 시절 박준영의 모습 |
| ⓒ NC다이노스 |
NC에서 타자로는 통산 4시즌 동안 221경기 출전해 527타수 109안타(12홈런) 53타점 68득점 타율 0.207 OPS 0.621를 기록했다. 타자 WAR은 0.78, wRC+는 66.4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75경기 출장에 그쳤고 208타수 45안타(4홈런) 19타점 27득점 타율 0.216 OPS 0.630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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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4월 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박준영 |
| ⓒ NC다이노스 |
많이 아쉬워했던 선수로 그는 "내가 평소에 많이 챙기던 (오)태양이나 (김)한별이가 가장 많이 아쉬워했다. 다른 선수들은 아쉬움보단 오히려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많이 남겨줬다"라고 했다.
두산 이적에 대해선 "20살 때부터 계속 창원에서 야구를 하면서 NC팬들 앞에서 야구를 했었는데, 이제 적으로 만날 생각을 하니까 어떤 기분일지 가늠이 안 간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래도 나에게는 조금이나마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본인의 심정을 내뱉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고 창원NC파크 방문에 대해서는 "그래도 생각보단 괜찮을 것 같다. 비록 상대팀이지만, 많이 응원해줬으면..."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NC팬들에게 "20살 때부터 이번 시즌까지 창원에서 야구를 하면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내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되어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내년 시즌부터는 두산에서 뛰게 되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할테니 끝까지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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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투수 및 타자 데이터 : STATIZ(스탯티즈), KB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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