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비선실세 논란, 팬들 트럭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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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통합을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이에 대한 항의로 트럭 시위를 예고하고 있다.
랜더스 팬들은 "통합 우승을 한 해 베테랑 단장을 자진 사임시키고 바지 단장을 앉혀 구단을 운영하려는 비선실세와 SSG 랜더스 구단주의 행보를 규탄하기 위한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본사와 상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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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통합을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가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이에 대한 항의로 트럭 시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SSG는 14일 신임 단장으로 김성용 퓨처스 R&D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끈 류선규 전 단장은 자진 사퇴 형식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팬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랜더스 팬들은 “통합 우승을 한 해 베테랑 단장을 자진 사임시키고 바지 단장을 앉혀 구단을 운영하려는 비선실세와 SSG 랜더스 구단주의 행보를 규탄하기 위한 트럭 시위를 진행한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본사와 상암,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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