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태원 입구에 걸린 "윤석열 잘한다" 현수막

권우성 2022. 12.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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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입구에 한 보수성향단체가 내건 '윤석열 잘한다'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날 이 곳에서는 오는 16일 이태원참사 49일을 앞두고 시민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유가족들이 직접 가져온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도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대통령의 공식적인 사과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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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협의회, 14일 서울 이태원에 시민분향소 설치 예정

[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입구에 한 보수성향단체가 내건 '윤석열 잘한다'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날 이 곳에서는 오는 16일 이태원참사 49일을 앞두고 시민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유가족들이 직접 가져온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도 설치될 예정이다. 앞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대통령의 공식적인 사과를 재차 촉구했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부근 이태원 입구에 보수성향단체 신자유연대가 내건 "윤석열 잘한다"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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