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부국제' 단독 MC인데…드레스 찢었다 '경악' (연매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아중이 단독 MC를 맡은 부산국제 영화제 드레스 피팅 중,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찢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회에서는 배우 김아중(김아중 분)이 부산국제 영화제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천제인은 "부산국제 영화제 단독 MC인데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빨간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을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김아중이 단독 MC를 맡은 부산국제 영화제 드레스 피팅 중,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찢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 최종회에서는 배우 김아중(김아중 분)이 부산국제 영화제를 준비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아중은 천제인(곽선영)과 함께 힘들게 구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피팅했다.
천제인은 "부산국제 영화제 단독 MC인데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선배님이 이번 부국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빨간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을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김아중은 자신의 가방에 손을 뻗으려 허리를 숙이는 순간, 드레스가 찢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산국제 영화제가 시작되고, 천제인은 김아중에게 수선된 드레스를 선보였다.
천제인은 김아중에게 "동대문에 해외 디자이너 사이에서 수선 잘하기로 유명하신 분 있다. 디자이너 설득하고 수선 선생님께 무릎 꿇고 빌었다. 언니가 너무 좋아해서 꼭 입히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프러포즈 마친 남친과 대놓고 스킨십…거침없는 셀럽들
- 황희찬, 고가의 명품 점퍼 어쩌나…"팬들이 찢어"
- 손헌수, '결혼 전제' 열애 인정…"오래 알고 지낸 사이"
- 이효리 "단독 콘서트 후 병원 실려가…상태 너무 안 좋았다"
- 이순재, 치매 증상에 하차 위기…감독 못 알아보고 "누구신지?" (연매살)
- "안영미네 돌잔치 다녀왔는데…" 김구라, 이해 안 가는 성향 고백 (그리구라)
- "제니 살쪘다" 파격 시스루 노출 시끌시끌…'몸매 악평' 눈살 [엑's 이슈]
- '이혼 5년차' 조윤희 "큰 용기 내…딸에게 멋진 엄마 보여주고 싶어" (이제혼자다)
- '재벌3세 행세' 전청조, 사기 끝나지 않았다…검찰 '추가 기소' [엑's 이슈]
- 조보아, 과감한 브라탑 패션으로 뽐내는 탄탄 몸매[엑's HD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