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CUVET,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 위한 최초의 줄기세포 이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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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특히 고양이와 개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당뇨병에 걸린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인슐린 치료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연구팀은 "개의 중간엽 줄기세포(canine Mesenchymal Stem Cell, cMSC)에서 개 췌장 세포 또는 인슐린 생성 세포(Insulin-Producing Cell, IPC)를 만들고, 손상된 세포를 대체할 이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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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022년 1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태국 역사상 최초로 쭐랄롱꼰 수의과대학(Chula's Faculty of Veterinary Science, CUVET) 연구팀이 부교수 Dr. Chenpop Sawangmek의 지휘 하에 쭐랄롱꼰대학교의 스핀오프 기업 Bio ink Co., Ltd.와의 협업을 통해 줄기세포와 세포 이식 기술로 개의 췌장세포를 배양해 반려동물 당뇨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반려동물, 특히 고양이와 개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당뇨병에 걸린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인슐린 치료법은 효과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개는 체내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 세포가 부족한 제1형 당뇨병에 걸리고, 고양이는 인슐린 분비와 저항성이 떨어지는 제2형 당뇨병에 걸린다. 그런 만큼, 개와 고양이에게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이번 연구는 주로 개에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팀은 "개의 중간엽 줄기세포(canine Mesenchymal Stem Cell, cMSC)에서 개 췌장 세포 또는 인슐린 생성 세포(Insulin-Producing Cell, IPC)를 만들고, 손상된 세포를 대체할 이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을 이중 캡슐화 이식 기술과 함께 사용하면 강력한 세포를 만들 수 있고, 면역계의 거부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현재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추출 및 증식을 위한 개 세포 조직을 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제 이식 기술을 이용해 세포를 유도하는 방식을 실험실 및 아픈 동물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치료법은 3년 이내에 사용될 전망이다.
Dr. Chenpop 부교수는 "줄기세포는 다양한 용도에 맞춰 수정할 수 있다"며 "줄기세포에서 세포를 분화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앞으로 모든 기관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팀은 의과대학 및 공과대학 교수진과 협력하며, 손상된 뼈를 대체할 보철 뼈 또는 각막을 만들어 치료 속도를 높이는 옵션을 연구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반려동물을 치료하기 위해 세포 치료와 줄기세포 유래 제품 같은 줄기세포 제품의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한 예로, 손상된 기관을 재활 및 치료하는 엑소좀 제품, 또는 암, 간이나 신장 질환 및 기관 약화, 감염 또는 면역계 관련 질병으로 인한 질환 치료제를 들 수 있다. 이들 제품은 1년 이내에 실험실 동물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2년 이내에 상업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읽을거리: https://www.chula.ac.th/en/highlight/92729/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cuvscbic.com/ 또는 https://www.bioinkcu.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Chulalongkorn University Communication Center
이메일: Pataraporn.r@chula.ac.th
출처: Chulalongkorn University Communic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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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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